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,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습니다.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.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 고을 원이 한 재인의 아내가 절색인 것을 보고, 재인으로 하여금 이 폭포에서 줄을 타게 하여 죽게하고 아내를 차지하려 하자, 그는 자결하고 말았습니다. 그 후, 사람들은 재인의 한이 서린 이 폭포를 재인폭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.